원더걸스, '아테네 스페셜 올림픽' 초청

그룹 원더걸스가 다음 달 그리스에서 열리는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1 아테네 스페셜 하계 올림픽' 폐막식에 초청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원더걸스가 아테네에 이어 2013년 개최지인 한국 평창 대회 유치를 축하하고자 '아리랑'을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셜 올림픽'은 전 세계 지적발달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져 하계와 동계로 나뉘어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