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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의 감독판 '써니-디렉터스 컷'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어떤 내용이 첨가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영상물등급위원회 등급자료에 따르면 '써니-디렉터스 컷'은 지난 6일 소위원회 회의를 거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상영을 확정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화를 평가할 때 주제 선정성 폭력성 공포 약물 대사 모방위험 등 7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등급을 매기는데, '써니-디렉터스 컷'은 주제 폭력성 약물 대사 모방위험 항목에서는 '높음' 판정을 받았다.
'써니-디렉터스 컷'은 극장판 124분보다 11분 늘어난 135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너무 재밌게 봤다, 감독판도 기대된다", "감독판에 추가된 장면이 너무 궁금하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