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금융보험업계 최고 권위의 행사인 '국제용장 IDA연회'가 내일(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IDA는 전 세계의 중화권 보험업계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교육, 시상을 하는
지난 1996년 대만을 시작으로 중국, 싱가포르 등 매년 중화권 국가에서 개최된 IDA는 이번에 서울에서 비중화권 국가 최초로 열립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와 공동 협력을 통해 국가 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 IDA행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