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말 개봉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오늘(10일) 오전까지 전국 379개 상영관에서 누적관객 97만 105명을 동원해 3만 명을 남겨둔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평일 5만 명의 관객이 몰려드는 흥행세를 고려하면 100만 관객 돌파는 오늘 저녁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한국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성적은 지난 2007년 디지털 복원판으로 개봉한 '로봇 태권브이'의 72만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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