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가 친하게 지냈던 초의선사에게 보낸 서간첩 두 권이 경매에 나옵니다.
서울 K옥션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신사동 사옥에서 추사의 서간첩 '벽해
'벽해타운'에는 추사가 초의선사에게 보낸 편지 20통이 수록돼 있고, '주상운타'에는 추사의 편지 9통과 초의의 발문 1점이 있습니다.
편지에서는 추사의 인간적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서간첩 낙찰 추정가는 10억 원 이상입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추사 김정희가 친하게 지냈던 초의선사에게 보낸 서간첩 두 권이 경매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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