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내년부터 종묘와 사직을 직접 관리합니다.
왕실과 국가를 뜻하는 종묘와 사직의
사직단은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조선시대 통치와 왕권의 상징적 공간입니다.
문화재청은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조선시대의 궁궐·왕릉처럼 직접관리를 추진함으로써 변형, 훼손된 사직단의 복원 정비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화재청이 내년부터 종묘와 사직을 직접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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