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드라마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강지섭이 등록금을 위해 여대생을 발 벗고 나섰습니다.
‘노홍철의 스타바이트’에 출연한 강지섭은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쉬지 않는 여대생을 돕기 위해 수호천사 명패를 차고 일일 아르바이트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스파를 찾아 남탕을 청소하고 세탁물을 관리하는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어 ‘제한 시간 내에 옥수수 완판’ 미션이 주어지자 강지섭은 의외의 입심을 자랑하면서 순식간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스파를 찾은 일본 관광객들이 사인 해달라며 애정 공세를 퍼부어 떠오르는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스파에서 고된 아르바이트를 마친 강지섭은 바삐 장소를 옮겨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그는 카페에서 일하는 여대생들은 강지섭이 친여동생처럼 아끼고 늦은 밤 직접 집까지 바래다주는 등 자상한 모습에 여성 제작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일일 아르바이트를 체험한 강지섭은 “아르바이트가 이렇게 어려
이 밖에도 강지섭이 애지중지하는 페도라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경매 장면과 구슬땀을 흘리는 아르바이트 현장은 6일 밤 12시 30분 MBN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