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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목동에서 드라마 ‘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김종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민호, 김희선, 이필립, 유오성, 류덕환, 박세영, 신은정, 성훈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의’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국적팬들이 나눔쌀화환을 보냈습니다.
이민호는 한류스타답게 ‘명중민호 TAIWAN FANCLUB’ 태국 팬들이 나눔쌀화환 200kg를 보내왔고 ‘LASTELLA Lemon_bab’에서 20kg, 류덕환의 팬클럽 DC인사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팬들 역시 화환 문구에 “옵옵옵~오빤 고려스타일”이라는 문구를 넣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들 팬클럽이 보낸 쌀화환은 배우 이민호와 류덕환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나눔 스토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