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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화환으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가 국내 선두 청첩장 업체 이츠카드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5일 오후 성수동에 위치한 이츠카드 본사에서 나눔스토어의 강진원 대표 및 임직원과 이츠카드의 주정아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협약식이 이뤄졌습니다.
청첩장 업체 이츠카드는 이츠카드에서 발송하는 모든 청첩장 패키지에 나눔 쌀화환 문구와 나눔삽지 샘플을 동봉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가 나눔 쌀화환을 받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결혼을 통해 간접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이츠카드 청첩정 안에 나눔 문구를 넣을 경우 10%할인된 가격으로 청첩장 제작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나눔문구와 삽지의 내용은 ‘축하화환을 보내고자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을 시작으로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화환 대신에 화환과 쌀을 함께 받을 수 있는 나눔 쌀화환으로 보내주시면 보내주신 분의 정성을 담아 소중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혀있어 행사의 품격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츠카드의 주정아 대표는 “평소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아 나눔스토어에서 진행하는 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나눔스토어의 강진원 대표는 “의미 있는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치르고자 나눔 쌀화환을 선택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국내 청첩장 선두업체 이츠카드와 제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