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중 100번째 관광지로 부산 태종대가 선정됐습니다.
부산 태종대는 울창한 해송 숲과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룬 해안경관지로, 지난달
이번 공모에선 태종대 외에도 안산 대부해솔길과 경북 팔공산, 통영 소매물도, 거제 외도 등이 추천을 받았습니다.
공사는 다음 달 12일, 한국관광 100선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100선의 순위를 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