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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동치미'는 지난 2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4.86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 가구기준, 06-25시)를 기록, 최고 시청률의 경우 6.913%까지 치솟으며 시청률 쾌속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치미'의 이와 같은 기록은 기존 최고시청률 4.195%(지난 1월 12일 방송분)를 가뿐히 넘긴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 있는 부부의 침묵’을 주제로 대화가 단절 된 부부에 대한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성과 여성은 말이 안 통하는 것이 정상?’ ‘남편과의 대화보다 침묵이 오히려 속 편하다?’‘남편을 냄새로 유혹하라’ ‘남자는 새 것을 좋아한다’ 등 남성과 여성의 마음을 읽는 토크와 함께 부부간 다양한 대화 기술을 공개, 부부관계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도 풀어내며 시청자를 속을 다독였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이 아내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Best 3’로 3위는 ‘자자’ 2위는 ‘리모컨 어디 있어?’ ‘밥줘’가 1위에 당당하게 뽑혀 대한민국 많은 부부들이 대화 단절 문제를 겪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오는 9일
명절기간 많은 여성들이 시월드에서 겪게 될 정신적ㆍ육체적 피로에 걱정이 앞서면서 으레 호소하게 되는 스트레스성 질환인 명절 증후군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은 없는 것인 것인지,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극복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