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자신이 직접 고른 베스트 트랙들을 모아 만든 베스트 앨범 '마이 웨이'(유니버설뮤직)를 발매했습니다.
이번 베스트 앨범은 리처드 용재 오닐의 데뷔 앨범 곡인 레베카 클라크의 비올라 소나타 2악장 '비바체', 가브리엘 포레의 '꿈을 꾼 후
1978년 미국 워싱턴 주 벨뷰에서 태어난 리처드 용재 오닐은 15살 때부터 비올라를 배우기 시작해 같은 해 노스캐롤라이나 예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비올리스트로는 처음으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획득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