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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SBS 목동 신사옥에서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임주환, 최태준, 김영훈, 현우, 강소라, 강별, 신소율, 윤손하, 김설현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배우 신소율의 공식팬카페 Sherbet(샤베트) 회원들이 스타미 쌀화환 100kg를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배우를 응원했습니다.
쌀화환에는 ‘이중적인여자? 못난이와 몬나니구나?’ ‘못나니 신소율 취직하다!!’라는 센스 있는 리본 문구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 100kg는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신소율이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의 명콤비 정지우 작가와 신윤섭 PD가 6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소통의 벽을 허무는 휴먼가족드라마로 오는 20일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