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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집에 살고 있는 건강한 사람들의 이야기, <행복한 家>!
막연히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당신이라면, 꼭 보아야 할 新리얼주거체험 프로그램 <행복한 家>가 첫방송 됐습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新 리얼주거체험 <행복한 家>에서는 건강하면서도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집들이 대거 공개됐습니다. 집안 가득 건강한 기운이 넘치도록 100% 풍수를 바탕으로 지은 집, 몸에 좋은 황토를 이용한 흙집, 순수 100% 돌로 지은 명품 돌집 등 특별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집주인과 아름다운 집을 전격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전원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갖가지 정보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법을 배우 박준규 가족이 하루 동안 대신 살아보는 과정으로 그려졌습니다. 또한 전원생활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집주인 사연부터, 그들이 먹는 특별한 음식과 숨겨진 하우스 스토리까지 전격 공개됐습니다.
- 첫 방송, 황토와 나무가 만난 전남 곡성의 '불로장생의 집'
지난 8일 MBN이 새롭게 선보인 '행복한 家'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첫 전파를 탔습니다. 박준규 씨 가족이 첫 번째 전원생활을 체험한 곳은 전남 곡성의 한 황토집. 황토와 나무가 어우러져 '건강에 좋은 불로장생의 집'으로 알려져 있는 이 집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황토, 나무, 바위만으로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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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방송에서는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즐겨 먹었다는 '불로괴'와 100년 된 간장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년 묵은 노송에서 나오는 송진과 참기름을 이용해 만든 진귀한 명약인 ‘불로괴’를 촬영 중 시음한 박준규씨는 집주인에게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 "이것 좀 집에 가져가면 안 되겠느냐"고 부탁했으나 정중히 거절당하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家>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하고 아름다운 전원주택을 전격 공개할 뿐만 아니라 전원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알짜 정보, 건강하게 사는 비법 등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행복한 家> 제 2회에서는 산의 기운과 물의 기운이 만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에 집을 짓고 나서 건강을 회복하고 사업이 번창한 집주인을 만나러 박준규 가족이 경북 봉화로 떠나는 여정이 그려집니다. 좌충우돌 박준규 가족의 리얼 주거체험 <행복한 家>는 7월 15일 월요일 밤 10시, MBN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