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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신개념 패션문화축제 '패션코드 201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패션코드 2013'은 국내외 149개 브랜드와 600여 명의 바이어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전시회엔 일반 관람객을 포함해 총 8,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패션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패션문화축제였다"고 밝혔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국내 대표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