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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어제(5일)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서 콘텐츠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엔 석모도 도민 100여 명이 참여해 영화 '미스터고'를 관람했고, 삼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콘텐츠 전문가 강연 '콘텐츠 창의교실'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문화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융성 실천 방안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