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자수에는 고졸한 멋과 현대적인 감성이 공존한다. 우리 선조들은 한땀 한땀 바느질을 통해 후손의 탄생과 백일, 돌, 결혼을 정성스럽게 기념했다. 삶의 중요한 순간에 쓰이는 침구와 복주머니 등을 만들어온 전통공예 작가 정경옥의 정림공방전이 26일~28일 경기도 성남 아트센터 큐브 사랑방 전시장(오전 10시 30분
※문의=(031)732 3389
[이향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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