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가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12 런던 하계올림픽 당시 공개된 것으로 한 아이가 오륜기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원을 들고 달아나는 모습을 그렸다.
그런데 지난 8일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눈꽃 모양의 오륜기가 사고로 아메리카를 상징하는 오른쪽 원이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소식에 네티즌들은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벽화가 놀랍다",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어째서 들어맞은 거지",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이번 소치에서는 무슨 그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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