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상 수영 국가대표 감독이 감독직 사퇴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봉조 연맹 경기력향상위원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태릉 인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노 감독은 지금으로선 대표팀 감독직을 더 이상 수행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감독은 수영 지도자 간 폭
노 감독이 사퇴를 하게 되면 오는 3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는 대표팀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