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아이유 수익금 기부'
가수 아이유(21)가 콘서트 수익금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해 기부한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아이유가 오는 22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수익금을 사고 희생자를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아이유의 소극장 콘서트는 오는 22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딱 한발짝… 그 만큼만 더'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지난해 11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
아이유 수익금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수익금 기부, 콘서트 잘 되시길" "아이유 수익금 기부, 수익금이 잘 전달되길" "아이유 수익금 기부, 서강대에서 열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B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