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김준수·JYJ' '김준수, 한국·일본서 공연' '김준수·월드투어'
그룹 JYJ의 김준수(28)가 오는 3월 솔로로 컴백한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준수가 오는 3월 약 1년 8개월 만에 솔로 3집으로 가요계 컴백을 결정지었다”며 "이번 앨범 발매 후 국내 공연과 일본 투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김준수가 새 앨범 타이틀곡 작업에 힘쓰고 있다”며 "오랜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파격적인 변신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라이브, 퍼포먼스로 김준수만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준수는 지난 2012년 발매한 솔로 정규 1집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로 앨범 판매량 12만 장을 기록했다. 아시아 6개국 투어는 물론 뉴욕·멕시코·브라질·칠레 등의 투어 활동을 통해 한국 남자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월드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다.
이듬해 발매한 정규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로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7개 도시에서 10만명의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1년 8개월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오는구나”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벌써 3집이구나”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좋은 모습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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