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CGV아트하우스>
지난해 선풍적 인기를 끈 다큐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성 영화로 자리잡은 '님아.."는 CGV 아트하우스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기 때문에 흥행이 가능했습니다.
CGV아트하우스가 한국의 다양성 영화 확보에 그치지 않고 이제는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합니다.
CJ CGV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영화 시장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22일 베트남에, 30일에는 인도네시아에 ‘아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하노이와 호치민에 위치한 CGV에 총 3개관을, 인도
CGV는 젊은 영화 감독들의 저예산 영화, 제작되었으나 예산이 없어 상영기회를 갖지 못한 작품,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작품을 상영함으로써 베트남 독립영화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