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서지수 루머' '걸그룹 러블리즈' '러블리즈 7인조' '서지수 활동 유보'
걸그룹 러블리즈 측이 서지수 탈퇴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MBN스타에 "이번은 정규 1집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서지수 없이 7인조로 활동한다”면서 "탈퇴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서지수의 루머와 관련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활동 시기를 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들의 다리가 나온 사진이 공개됐다. 새 앨범 소식을 전했지만 멤버 7인의 다리만 등장해 서지수의 탈퇴설이 불거졌다.
앞서 러블리즈의 서지수는 지난해 11월 데뷔 직전에 동성애 루머에 휩싸였다. 서지수의 동성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등장해 SNS에서 주고받은 대화 등을 캡처해서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서울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고 서지수의 활동을 유보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베이비 소울과 유지애, 진, 이미주, 케이,
러블리즈 서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러블리즈 서지수, 경찰 조사를 기다리고 있구나” "러블리즈 서지수, 7인조로 활동하네” "러블리즈 서지수, 탈퇴는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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