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윤석원이 강하늘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석원은 최근 이루어진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강하늘을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앞서 강하늘은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원 팬”이라며 윤석원과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윤석원은 강하늘에 대한 질문에, “술을 많이 사줬다”고 답하며 웃더니, “부친상을 당했을 때, 강하늘이 바쁜 스케줄에도 장례식장을 왔다. 정말 감동 받았다”고 털어놨다.
![]() |
윤석원은 “고무적인 것은 그런 얘기를 할 정도로 강하늘이 깨어있다는 것 아닌가. 정신 바른 친구가 그런 생각을 가진 것은 좋은 현상”이라며 “강하늘은 굉장히 예의 바른 친구”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강하늘에 대해 “천상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그를 향한 애정을 내보였다.
한편 윤석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러브레터’는 오는 2월15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