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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멤버들이 타블로의 지력에 감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뇌섹남토크쇼-문제적 남자'에서는 타블로가 11초 만에 풀어 유명해진 그림 문제가 다뤄졌다.
제작진은 "20초 안에 맞춰야 아이큐 170 이상이라고 하는데 타블로는 11초 만에 맞춰서 화제가 됐다"면서 문제를 출제했다.
전현무는 "타블로 11초? 나는 2초 도전"이라며 자신했지만, 이내 곧 "타블로 다시 봐야겠다"며 전전긍긍했다.
하석진도 "타블로 씨 아이큐 200 되는 것 아니냐"며 토로했다.
뇌섹남 멤버 최고기록은 김지석이 세운 18초다. 랩몬스터, 하석진도 20초 내에 문제
타블로는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타블로 11초 문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블로 11초 문제, 대단하다 타블로" "타블로 11초 문제, 타블로 능력자네" "타블로 11초 문제, 지력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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