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이래 봬도 `어른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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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이니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안녕하세요'에는 혜이니를 비롯해 가수 현영, 개그맨 허경환·양상국 등이 출연했다.
이날 혜이니는 "제가 이렇게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깜짝 놀라신다”면서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고 강조했다.
신체 사이즈에 대해선 "158cm에 37kg이다”라고 밝혔다.
MC 이영자는 "혜이니가 복근이 있어서 그런지 노래를 잘한다” 고 말했고, 혜이니는 지난 3일 발표한 신곡 '내맘이'를 선보였다.
안녕하세요 혜이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녕하세요 혜이니, 자신감 장난 아니네” "안녕하세요 혜이니, 몸매 좋네” "안녕하세요 혜이니, 이래 봬도 어른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