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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실수한 사람을 용서할 수도 있다"며 "그러나 시사저널 USA 사장은 눈곱만큼의 반성은 커녕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 자리에서 녹취록을 들려드리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 태진아는 저희 집이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14살에 국민학교만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살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직업이 39개다"며 "미국에서도 길거리에서 행상을 하면서 돈의 소중함을 안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남들이 가족끼리 여행가는 것이 부러웠다고 말하며 "가족과 같이 여행 가보고 싶었다. 여행갔다가 진짜 재미삼아서 했다"고 덧붙이며 한숨을 내뱉었다.
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태진아가 미국 LA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고 보도했다.
[매경닷컴 남유정 인턴기자 / 사진=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