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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웹툰 사이트인 레진코믹스의 국내 접속을 차단했다.
방통위는 25일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레진코믹스에서 청소년 접근 제한 조치 없이 음란물이 유통된다는 의견을 접수했다”며 "해외에 있는 서버를 전날 오후부터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진코믹스는 18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접근 제한 조치 없이 음란물을 유통했다”며 "성행위 묘사가 구체적인 일본 만화가 다수 포함돼 차단했고 이어 모바일앱에도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방통위에 이의를 신청한 상황이다. 레진코믹스는 지난 2013년 출시된 웹툰 서비
레진코믹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진코믹스, 음란물 유통으로 차단됐구나” "레진코믹스, 청소년에 대한 접근 제한 조치가 없었나” "레진코믹스, 모바일앱도 곧 차단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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