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영화 포스터 |
김우빈 강하늘 준호 주연의 영화 '스물'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꽃미남 배우들인 김우빈·준호·강하늘을 세 주인공으로 내세운 국내영화 '스물'이 25일 개봉 이후 5일만에 113만 6863명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스물'은 개봉 전부터 요즘 핫한 배우인 김우빈과 강하늘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아이돌 그룹 2PM 출신인 준호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기대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3명의 남자 주인공의 20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스물'은 실제 언론 배급시사회 이후 상업적으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특히 이들 세 주인공이 모두 스무살이어서 10대는 물론, 20대들에게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을 불러 일으켜 기대를 모았습니다.
영화'스물'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이야기 입니다.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예매율 1위인 영화'스물' 뒤를 이어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위플래(Whiplash)'가 2위, 누적관객수 314만 6824명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킹스맨'이 3위를 차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