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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록밴드 마룬5 내한공연 예매에 실패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룬5 내한공연 예매하려고 했는데 서버다운. 계속 시도하다가 아쉬움 달래며 차안에서 ‘Moves like jagger’ 들으면서 가는 중. 애덤 리바인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희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불어오는 봄 바람을 만끽하는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YES24를 통해 마룬5의 콘서트 티켓 예매가 진행됐다.
서버 폭주로 인해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힘들다”는 목소리가 늘고 있어 일각에서는 티켓이 암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주장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9
최희 마룬5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희 마룬5, 나도 서버 다운” “최희 마룬5, 애덤 리바인 보고싶었는데” “최희 마룬5, 애덤 리바인 인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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