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 되면서 2년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군 제대 후로는 첫공식 활동이다.
세븐은 오는 6월 13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리는 흥행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인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이 뮤지컬은 드라마틱한 그의 일대에 판타지적인 요소를 추가해 극찬 받은 바 있다. 세븐은 극 중 판타지적인 캐릭터 ‘죽음’(Der Tod) 역을 맡았다.
세븐은 “처음 뮤지컬 무대에 서는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며 “역대 가장 역동적인 죽음 캐릭터를 보여주겠다”는 포부
세븐 엘리자벳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 엘리자벳, 세븐 엘리자벳에 캐스팅됐구나” “세븐 엘리자벳, 군 제대 후 활동 시작하네” “세븐 엘리자벳, 엘리자벳 뮤지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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