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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5)가 오는 30일 개막해 5월 9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 거리’와 전주종합경기장, CGV전주효자 등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아리엘 클레이만 감독의 ‘소년 파르티잔’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위플래쉬’와 함께 선댄스영화제가 주관하는 장편시나리오 워크숍을 통해 완성됐으며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최고 화제작으로 각광 받았다.
이번 영화제 상영작은 200편으로 작년에 비해 19편이 증가했다. 200편 이상의 상영작 수는 지난 제11회 영화제 이후 처음이다.
특히 상영관 수는 전주종합경기장과 CGV전주효자를 비롯해 총 6개 극장 17개관이다. 편수의 증가로 회 차와 좌석 수도 크게 늘어, 420여 회가 넘는 회 차, 9만석을 훌쩍 넘는 좌석을 확보하게 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수 조직위원장은 “작지만 단단하게 자란 전주국제영화제는 시민들과 함께 재도약하는 영화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만 집행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주국제영화제, 전주 시민들은 좋겠다” “전주국제영화제, 이번 기회에 전주 여행?” “전주국제영화제,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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