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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에 출연하는 배우 이시원의 대학 시절 별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제작발표회에서 이시원은 데뷔 전 별명이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원은 “여왕벌이라는 소문을 듣긴 했다. 오해가 있는 부분”이라며 “학교 특성상 남학생들이 많아 함께 수업을 들으러 가면 제가 이끌고 다니는 모양이라 생긴 별명”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이시원은 서울대 출신 연기자라는 점에 대해 “부담스럽지는 않다”며 “연기하기 전 성실하게 살았다는 증거니까 오히려 좋게 봐주실 거라 믿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달려라 장미’에서는 황태자
달려라 장미 이시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달려라 장미 이시원, 서울대 출신이었어?” “달려라 장미 이시원, 엘리트네” “달려라 장미 이시원, 서울대학교 졸업하고 왜 배우가 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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