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은 내년 4월부터 5월까지 약 두 달간 열릴 ‘2016년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참가할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예술의 전당 내 오페라극장뿐 아니라 자유소극장에서 선보일 작품까지 함께 선정한 이번 응모에는
헨델의 리날도를 선보일 ‘한국오페라단’을 포함한 오페라 극장 3작품과 ‘강숙자오페라라인’을 포함한 자유소극장 2작품 등 선정된 총 다섯 작품은 내년 오페라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예술의전당 대관과 제작금의 일부를 지원받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MBN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