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송윤아, ‘어셈블리’서 호흡 맞추나?…세부 일정 조율 中

↑ 사진 출처 : MBN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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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영과 송윤아가 새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재영과 송윤아는 KBS2 드라마 ‘어셈블리’ 캐스팅 제안을 받아 출연을 놓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어셈블리’는 국회를 배경으로 한 정치 드라마로 용접공 출신의 초선 의원과 실력파 보좌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10년간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가 집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정재영은 경남 해안가 소도시 중견조선업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역을 맡는다. 그는 실력파 보좌진들과 의기투합해 정치 혁신을 이뤄나가는 인물이다.
송윤아는 극 중 의원급 보좌관인 ‘최인경’으로 분할 예정이다. 그는 현실정치를 배워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야망을 가진 역할이다.
드라마 ‘어셈블리’는 ‘복면검사’ 후속으로 7월에 방송된다.
정재영 송윤아 어셈블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재영 송윤아, 국회의원 드라마 참신하네” “정재영 송윤아, 많은 볼거리와 배울거리들 만들어주길” “정재영 송윤아, 케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