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김예림 로빈’ ‘5일간의 썸머 장도연 유상무’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홍진호’
가수 김예림이 데뷔 후 첫 예능인 ‘5일간의 썸머’에 고정 출연한다.
18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예림은 한 종편의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해 ‘비정상회담’에서 활약 중인 로빈과 특별한 썸을 만든다.
방송을 앞두고 김예림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로빈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커플 분위기를 뽐낸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로빈의 모국인 프랑스에서 촬영을 가졌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5일간의 썸머’는 김예림-로빈, 장도연-유상무, 레이디제인-홍진호가 출연한다.
이들은 프랑스, 중국, 체코로 각각 여행을 떠나 여행지에서 싹트는 로맨틱한 썸의
‘5일간의 썸머’는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5일간의 썸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일간의 썸머, 썸 타는 방송이네” “5일간의 썸머, 우결이 아니고 우썸이군” “5일간의 썸머, 오 홍진호 나오네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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