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정주리 웨딩화보…예비남편 눈길 ‘훤칠하네’

개그우먼 정주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13일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정주리는 훈훈한 외모의 예비신랑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간 교제한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주리의 예비남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주리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5일 “정주리가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정주리를 비롯한 모두가 기뻐하고 있으며 ‘코미디 빅리그’ 촬영 역시 조심조심 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주리 웨딩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주리 웨딩화보, 오는 31일 결혼하네” “정주리 웨딩화보, 임신 12주차구나” “정주리 웨딩화보, 예비남편이 한 살 연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