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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에드워드 권(본명 권영민)’이 한식 브랜드 ‘엘리멘츠(Elements)’로 러시아 모스크바 시장에 진출합니다.
‘엘리멘츠’는 에드워드 권이 운영하는 한식 레스토랑 브랜드로, 그동안 ‘스위스 다보스포럼 한국인의 밤 만찬’을 비롯한 국제적 행사에서 한식 메뉴를 선보여 왔습니다.
한식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도 세계인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메뉴로 세계인의 찬사를 받아온 그는 국내 셰프로는 최초로 로열티를 받고 해외로 브랜드
에드워드 권은 “음식을 통해 진정한 한류의 기틀을 만들고, 이를 통해 한국 식재료의 해외 진출을 이뤄낼 것”이라며 “한국의 식문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명성을 드높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엘리멘츠’는 2018년까지 세계 주요 도시 중 약 8곳에 단계적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MBN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