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usicaldeathnote)을 통해 연습용 간이 무대와 성남아트센터 셋업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반 공연장을 별도로 대관해 설치한 간이 무대 모습이 담겨있다. 아직 준비 단계지만 성남아트센터 본무대와 혼동할 만큼 현장감이 넘쳤다.
일반적으로 배우들은 개막에 임박해서 테크 리허설(무대 설치를 마친 뒤 조명과 무대 장치, 음향 등을 확인하고 동선을 파악하는 리허설)을 통해 처음으로 무대를 밟지만 ‘데스노트’는 이례적으로 연습용 간이 무대를 설치해 연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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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