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6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순위에서는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가 총 18주간 1위를 지키며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빨라진 여름 무더위에 휴가를 일찍 즐기려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문학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 ‘오베라는 남자’가 지난주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공지영의 에
TV나 팟캐스트로 인해 주목 받은 도서들도 인기입니다.
백종원의 집밥 레시피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고,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한 계단 내려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