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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의 아버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이경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돈이 필요했다. 연기학원비를 내야 했기 때문”이라며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어 다 혼자 해결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이경은 “그때는 새벽마다 스쿠터 타고 강남의 영어 학원에 가서 일했다”면서 “출석 체크와 유인물 복사하는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 다시 강북으로 넘어와서 연기를 배웠고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까지 서빙했다”며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새벽에 다시 나가는 생활을
이이경은 지난 7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LG 이노텍 사장으로 밝혀져 화제된 바 있다.
이이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이경, 예체능에 나왔었네” “이이경, 스스로 돈 벌었구나” “이이경, 열심히 준비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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