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34)가 종전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백창주(38)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씨제스 측은 10일 “백 대표와 송지효는 2년 전 연인 관계를 정리한 뒤 배우와 매니저로 지내왔다”고 밝혔다.
씨제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한 지) 2년이 흘렀고 사생활인 만큼 취재를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송지효에 대한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며 “새 소속사가 결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혀 송지효의 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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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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