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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는 정품 캐릭터상품 구매를 권장하고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품 캐릭터사랑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정품 캐릭터사랑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정품 캐릭터사랑 운동본부는 정치권과 연예인, 유관기관, 협회, 학계, 일반인까지 포함한 3천여 명으로 ‘정품 캐릭터 사랑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정품 캐릭터사랑 운동본부’는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조태봉)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 한세대교수)를 주축으로 국회의원, 방송인, 스포츠인, 연예인, 유관기관, 애니메이션‧게임‧만화 등 관련 협회 및 학계 인사 등이 대거 참여해 정품 캐릭터사랑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품 캐릭터상품 구매 캠페인’을 펼치면서 일반인 확대를 늘려 전국민적인 캠페인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며, 향후 정품 캐릭터와 위조 캐릭터 상품의 비교전시를 통해 정품 구별 방법과 불법 복제품의 문제점 등을 알리고, 정품캐릭터 사용도 권장할 예정입니다.
조태봉 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은 “캐릭터 산업은 창조경제의 핵심적인 콘텐츠 산업인데 불법복제 등으로 짝퉁 유통에 따른 폐해가 심각해 건전한 유통문화를 알리는 사회적 움직임이 필요하다“
해 캐릭터산업의 유통시장을 정화하고, 소비자 인식 개선을 통해 캐릭터산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품 캐릭터사랑 운동본부는 이를 위해 정품 캐릭터 사랑운동 관련 세미나 및 포럼 개최, 정품캐릭터 사랑운동 홍보 캠페인, 정품 캐릭터사용 활성화 방안 연구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