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24)이 13일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65)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세경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세경이 과거 KBS ‘TV 유치원, 하나둘셋’에 출연했을 당시 김영만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영만은 1980~1990년대 이 프로그램에서 종이접기 코너를 진행하며 아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세경은 전날 김영만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새롭게 합류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자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 TV 스타들과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가운데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
신세경·김영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세경·김영만, 신세경 사진 공개했군” “신세경·김영만, 김영만 기억할까” “신세경·김영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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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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