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슬로건이 공개됐다.
14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과 방송인 줄리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 70+30’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70년의 전쟁과 같은 삶을 만화가 어떻게 조명했고, 앞으로 30년의 삶에서 만화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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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만화축제는 8월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부천시 일원에서 5일간 개최된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