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44)이 ‘비정상회담’에서 이상형으로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24)를 지목했다.
황석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썸을 타고 싶은 남자가 있느냐’는 MC 전현무의 물음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몸이 설레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황석정은 또 “모든 남자를 좋아한다. 모두 사랑스럽다”며 “그렇지만 내 몸을 설레게…”라고 말을 하다가 멈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기서 힘이 가장 센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출연자들은 안드레아스를 가리켰다.
안드레아스는 황석정이 다가오자 “외모는 진짜 아름다웠다”면서도 “만약에 20살만 더 많으면 딱 맞는다”고 말해 폭소케
비정상회담 황석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황석정, 적극적이네” “비정상회담 황석정, 44살인데 무리다” “비정상회담 황석정, 유머 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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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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