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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안전이 곧 내 가정과 회사의 행복임을 강조
자동차 제동 및 조향부품 생산업체인 남양공업의 제조부문장 이익희 상무(안전보건 관리책임자)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제48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강조주간 행사에서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산업안전보건의날 행사는 기업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에 공적이 큰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된 이익희 상무는 “근로자의 안전이 곧 내 가정과 회사,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행복의 기반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양공업 사업장 내 안전시스템 개선 및 안전문화 정착, 시설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공업의 산업재해 예방은 이번 한번뿐이 아니다. 남양공업은 지난 2012년 1월 2일 무재해
남양공업은 무재해 10배수 달성을 위해 1,191일 동안 무재해를 달성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남양공업은 지난 1969년 설립됐으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세계 일류 자동차부품 업체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