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미니언즈'를 통해 처음으로 내레이션에 도전했습니다.
경기도 일산에서 시사회를 보러 온 관객 홍승혜 씨는 "올여름 애니메이션이 대세라고 하는데, 차승원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미니언즈'는 최고의 악당을 찾아나선 미니언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9일 개봉합니다.
▶ 인터뷰 : 차승원 / 배우
- "남녀노소 보시기에 부담 없고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짠해요. 보시면 이 친구들 여정이나 이런 것들이 마지막에 짠하게 하는…."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