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김용만’ ‘노홍철 복귀’ ‘유재석’ ‘fnc엔터테인먼트’
노홍철이 FNC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과거 그의 임종체험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임종체험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저 같은 경우는 재미있는 걸 좋아한다. 임종체험이라는 게 있다는 걸 몰랐다”며 “정말 궁금하더라. 깊은 생각보다는 재미있을까 해서 와봤다”라고 임종체험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활짝 미소 지은 채 영정사진을 촬영한 후 “나는 웃으면서 죽고 싶다는 게 간절한 바람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노홍철은 묘비명을 “좋아 가는 거야. 뿅”이라고 적은 것에 대해 “가장 많이 했던 말이고, 정말 후회 없이 가고 싶고 미련 없이 한 방에 뿅!”이라고
수의로 갈아입은 노홍철은 유언장을 작성한 후 입관 체험을 했다.
FNC 노홍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FNC 노홍철, 진짜 폭소다” “FNC 노홍철, 죽음 앞에서도 노홍철 답군” “FNC 노홍철,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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