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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비평가 옥타브 미르보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어느 하녀의 일기’가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첫 시사회를 성공리에 개최했습니다.
레아 세이두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프로방스의 한 마을을 뒤흔든 파리에서 온 발칙한 하녀 ‘셀레스틴’의 파란만장한 나날을 그린 작품입니다.
1900년대 프랑스를 고스란히 재현한 아름다운 미장센과 핫스
마치 실제 하녀의 일기를 보는 것처럼 ‘셀레스틴’의 관점으로 진행되는 이 영화는 그녀의 과거와 현재를 번갈아 보여주며 위선에 가득 찬 주변 인물들을 낱낱이 드러내 보일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